2022.05.13~2022.05.25 신혼여행 (Part1. LA)

2023. 9. 3. 16:06Life

 2022년, 코시국이 아직 끝나지 않은 해 3월에 우여곡절을 거치고 결혼식 잘 치른 후 5월에 신혼여행을 갔다 왔습니다. 

일정은 미국 LA -> 멕시코 칸쿤 -> 미국 LA. 2주가 조금 안되게 휴가를 맞춰 내고 출발. 

인천공항에서 비행기 기다리는 중
LA 국제 공항 도착해서 호텔 셔틀 버스 기다리는 중. 셔틀버스 zone 찾느라 조금 애먹었네요. LA에서 하루 묵고 다음날 JetBlue 항공사 통해서 멕시코 칸쿤으로 갑니다.

 하루 한나절밖에 시간이 없지만 시간을 알차게 쓰고자 가기로 정한 곳은 The Getty랑 거기서 멀지 않지만 유명한 장소인 Santa Monica beach.

The Getty 입구에서 타는 열차. 무료였습니다.
건물이 깔끔하고 LA이 전경이 잘 보입니다.
날씨가 좋았던 LA.

 

저긴 다 누가 살고 있을까요?
우리나라와는 확연히 달라보이는 지형.
깔끔하게 잘 만들어놨네요. 멋있습니다.

 

산타 모니카 비치? 맞나.. 하여튼 유명한 곳입니다.

 

저 멀리 보이는 해안가가 말리부.
바닷물 색깔은 별로 예쁘진 않아요.

 

쉐이크쉑. 광고중인 새로운 메뉴였는데 뭐였는진 기억이 안나고 앞 테이블에서 딸애기 데리고 온 흑인 아저씨가 맛있냐고 물어보더라고요. 역시 스몰토킹 강국 미국.

 

해가 저물어 갑니다.
점점 밝아지는 LA의 밤거리

 LA에서의 첫 날은 가볍게 마무리하고 다음날을 위해 일찍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시내에서 이동은 거의 Uber 써서 이동했습니다. 대중교통이 조금 무서울 수도 있다 그래서요. LA 시내에는 택시는 많이 안보이더라고요. Uber가 대세인가 봅니다.